지금 6살된 장수(터키쉬 앙고라/ 6살 / 수컷 / 중성화완료)오줌 누는데 힘들어하는거같아서
소변팅크라는 제품이 아주 효과적이라는 말을 듣고 구입해서 물에 섞여서 먹이려고 했는데
몸도 거대하고(7.7kg) 힘도 좋은지라 저항이 너무 완강하네요.
성질은 예전만 못해서 발톱도 안꺼내고 물지도 않는데 힘이 워낙 좋아서 도저히 강제로 먹이질 못하겠어요.
좀 먹어달라고 달래가면서 먹일려고 힘좀 썼더니 지금 삐쳐가지고 옥상으로 도망갔네요.
현명하게 매일매일 먹이는 방법 뭐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