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같이 일하던 여직원
근무시간에 맨날 (ㅁ)(ㅁ)(ㅁ)(ㅁ)만 켜놓고 농땡이
그러던 어느날 출장 일정이 잡힘
차로 한시간 걸리는 곳이고 일정은 2박3일
실무자와 책임자 두명이 움직어야 되니 xx씨 저랑 같이 가야 합니다.
출장 당일 아침에 출발하려고 보니 캐리어 끌고옴 ㅡㅡ;
'일정끝나면 바로 회사 복귀 할건데 캐리어는 왜 끌고 왔어요?'
얼굴 시뻘개져서 암말도 안함
2박3일동안 당일치기로 일정소화
그 후에 회사에서 내 소문이 좆같이 남
출장가서 같이 자자고 들이댔다는 둥
쪽팔린짓은 지가 다 해놓고
나를 쓰레기 만들어 놈
허위 사실 유포, 명예회손 고소하려다가
사직서랑 해명글 게시로 타협하고 마무리
지금도 그때 생각하면 뒷목잡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