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땟을까요?
뭔가 역사를 잘 아는게 아니지만
유교는 크게 3분파로
고대 유교 (공.맹자)
성리학 (주자)
양명학 (까먹음) 으로 나눠져서
성리학은 막 사람은 왜 사나 어떻게 살아야 가치있게 사나....
하면서 소크라테스 고고하게 사는데 가치를 두고
양명학은 실 생활에 필요한 것들을 생각하면서
비교적 실학에 가까운 학문들 이었다고 하는데.....
조선의 성리학이 엄청 발전 했듯이
성리학 대신에 양명학이 엄청 발전 했다면
조선은 외세의 침략에도 굳건한 강대국이 되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