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용~
냥이가 가득한 이곳에 멍이사진 투척하러 왔어요~
작년에 업어온 크림포메라니안 두부랍니다
컴맹에 가까운관계로 사진크기가 제각각 이네요 죄송함돠
너그러이 보아주세용
신랑 친구가 수의사인 덕에 동물병원에서 만났어요~
처음 3개월쯤 이런 모습이었네요 ㅋㅋ
꼬맹이었던 두부가 만 1살이 넘어서 일케 컸네요 ㅎㅎ
근처 공원 산책나와서 기분좋음
냥이들처럼 높은곳에 못올라가기땜에 계단이 필요해요~
계단으로 침대에 오르락 내리락~
계단위에서 밥도먹고 놀기도 하고
네~ 집에서 자는거 저러고 자길래 몰래 찍었어요 ㅋㅋ
자다깬 쓰리샷^^
포메답게 새침떼기 얼굴했네요 큐큐
인식표겸 목걸이를 새로사서 바로 달아봤어요
핑크 리본이 잘어울려요
하지만두부가 남자아이라는건 함정...ㅋㅋ 엄마의 취향이네요
두부가 젤 좋아하는 핑크 쿠션이에용
수시로 저러고 있네요
앞발로 꼭잡고 쿠션 깨물깨물~
왜저러는지 참...궁금 ㅋㅋ
선반에 있는 제가방 뒤지러 들어갔다 딱걸린 순간
틈만 있으면 뭘 그렇게 뒤져서 가져가네요..ㅠㅠ
물건단속 안한다고 혼납니다..흑
마지막 두부가 애용하는 잠자리 선반이네요..ㅋㅋ
집두고 방석두고 저기서 자는건
아늑해서이겠죠~?
잘때가 천사 +_+
서툰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용~~
오유분들 즐저녁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