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리그 용병 몰빵배구만 보다 IBK가 우승하는거 보고 '아,.,.역시 용병도 용병이지만 국내선수가 잘해야 되는구나..,' 했었는데...
170cm밖에 안되는 일본 NEC 선수들이 붕붕~떠서 블러킹피해 스파이크 때리는거 보고 충격 받은날 ㄷㄷㄷ
(찾아보니 공격수들 스파이크 타점이 죄다 300cm 이상 ㄷㄷㄷ)
작은 선수들이 탄력도 엄청나고 빠르며 조직력까지 탄탄하니,..,
IBK는 평균신장 +10cm 이상의 메리트에도 불구 엄청나게 밀렸단.,,.(뭐 결과는 0:3 대패...ㅠㅠ)
물론 IBK는 김사니선수 부상으로 고졸신인 김하경 세터가 데뷔아닌 데뷔전을 힘들게 치루긴 했단,.,.,.
요즘은 경기가 없어서 시무룩,.,..,
7월 KOVO컵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
참고로 데스티니의 스파이크 타점은 무려 340cm 이상,.,.ㅎㄷㄷㄷㄷㄷㄷ
정규리그때도 종종 안테나 위에서 스파이크 때리는 샷이 몇번 잡혔었네요
이날경기 운명의 데스티니 최고타점 달성~! ㄷㄷㄷ
근데 심판님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NEC 야나기타 선수
신장 168cm에 스파이크 타점이 무려 300cm...ㄷㄷㄷ
실제로 경기때 뛰는거 보면 몸이 붕~한참 떠서 뻥~!때리더란,.,.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