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도 질문 드렸었는데 또 질문해서 죄송해요!
다름이 아니라 얼마전부터 차 스크린에 오일 교체시기라고 깜빡이는데 사실 오일 바꾼지 4,000km 밖에 안 되었고.. 합성유 거든요
아무래도 여기가 너무 춥고 출퇴근 거리가 짧아서 엔진 웜업도 잘 안 되고 시내주행이다보니 섰다 멈췄다 많이해서 차 시스템이
오일시스템 교환 주기를 좀 이르게 측정한게 아닌가 싶네요... 어쨌든 4,000뛰고 오일 갈기는 너무 이르다 싶고 (듣기론 8,000은 뛰어야
오일이 100%기능을 발휘한다던데..)
어쨌든 오일 상태 체크 스틱으로 오일 레벨이랑 색 다시 한 번 확인 해 봤는데
일단 오일 레벨 이상없음을 체크하고 오일도 찐덕 찐덕 하지 않고 색도 전혀 문제 없어 보이더라구요
근데 지금 차 시스템은 오일라이프를 5%를 가리키며 저를 압박하고있음..
2달정도 더 버텨 보고 타이어 교체도하고 간단한 차량 정검도 받고 세차도 그렇게 한 꺼번에 하려는데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ㅠㅠ
참고로 제가 사는곳은 너무너무 추운곳이고 12~2월까진 거의 매일이 -15~-35도의 혹한지역입니다..
항상 출발전에 2~3분 정도 웜업하고 운전했고 밤에는 블럭히터도 꼽아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