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진 보이십니까?
19C 말 이름도 계급도 없는 의병 이였습니다.
이 분들이 자기 혼자 잘 먹고 잘 살자고 농민운동을 하고 항일 독립운동을 했습니까?
과거의 적폐를 타파하고 외세에 의해 좌지우지 되는 나라가 아닌 독립된 나라를 위해 싸운
분들입니다.
결국 광복을 우리 스스로 하지 못해 나라가 분단되고 매카시즘으로 때로는 지역, 학연, 성별로 분열시키고 나눠 왔습니다.
우리가 돈이 없지 가오가 없냐?
이 길을 가는데 때로는 힘들고 실망하고 의혹이 생길 수도 있다. 그럴 때 잠시 흔들릴 수 있지만 절대 희망의 끈을 놓지 말고 함께 갑시다.
역사의 수레바퀴를 1M 앞으로 나아가는 게 아주 쉬운 줄로 알았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