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아프리카에서 영토분쟁할때 장총만 가지고 싸울것을 약속하고 전쟁을 했다는 기사를 봤습니다 서로간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죠

지금은 상황은 서로간에 인격까지 모독하면서 감정싸움으로 번져가고 있죠 서로 상대에게 알바몰이, 정화하라 하며 끝나지 않는 싸움을 하고 있습니다

그와중에 각자의 진영에 숨어 싸움을 계속 번지게 하는 사람들이 있구요(어느 편에 알바가 있다는게 아닙니다.) 그 이유가 재미를 위해서든 자기 생각을 관철시키기 위해서든 자극적인 말로 선동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요즘 페미를 가장한 메갈을 비판하는 이유는 여성과 남성을 갈라 여성은 범죄를 저질러도 무조건 옹호, 남성은 피해자라도 비판하고 패륜적인 말과 행동을 서슴치 않기 때문이죠

서로 가치관이 안맞아 싸우고 논쟁은 할수 있습니다 다만 자기 편이라고 선을 넘어가는 사람들까지 옹호하진 않았으면 합니다 양쪽에서 상황을 극단적으로 몰고 가는 사람들을 경계합시다

 여기 계신분들이 생각하는건 다를지라도 오유에 애정이 있으셔서 모인건 같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