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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포폴 투여 환자 숨지자 바다에 몰래 버린 의사 징역 4년
게시물ID : sisa_100512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근드운
추천 : 22
조회수 : 635회
댓글수 : 41개
등록시간 : 2017/12/20 19:04:26
(통영=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창원지법 통영지원 형사1단독 주은영 판사는 20일 자신이 프로포폴을 투여한 환자가 숨지자 자살로 위장해 시신을 버린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경남 거제 시내 모 의원 원장인 의사 A(57) 씨에게 징역 4년, 벌금 300만원을 선고했다.

http://v.media.daum.net/v/20171220145915471?d=y

그 누구보다 환자의 생명을 중시해야할 의사가 환자를 죽여놓고 유기까지 했는데 가중처벌해도 모자랄판에 징역 4년이랍니다...
이해들 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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