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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서비스 공영화 강화 해야 합니다.
게시물ID : sisa_100495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오늘은아재
추천 : 4/2
조회수 : 519회
댓글수 : 47개
등록시간 : 2017/12/20 13:4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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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보험료 흑자가 수조원에 다다른다는데  그돈으로 
전국의 보건소 규모를 지금보다 10배 정도 키우고 장비도 현대화 해야
합니다. ( 건물도 정부 소유이고 장비도 저렴하게 구입가능하기 때문에 병원 개업하는 것보다 훨씬 저렴합니다)
특히 비인기 종목에 대해 규모를 수십배 정도 확대 해야 합니다. 

그럼 의사들이 주장하는 
예를들어 산부인과가 사라진다던가 하는...
의료의 질 문제가 어느정도 해결되겠죠. 

더불어 
의과대 정원도 대폭 늘려야 합니다. 또한 장학금도 늘리고요. 

그래서 
의사들이 지금처럼 고수익 중노동에 시달리는 것이 아니라 
상대적으로 소득은 기존의 50% 수준에서 가져가고 저녁있는 삶을 살아갈수 있도록 만들어야죠. 

그러면 의료 수가 안올려서 오는 
국민들의 불이익 없앨수 있습니다. 

어차피 돈 많이 준다고 의료의 질 별로 높아지는 것은 아닙니다. 
실제 의료 기술이나 약물은 대형 의료기업들이 선도 하기 때문에 
의사의 수준차이 에서 오는 리스크는 별로 크지 않습니다. 

아니 의사들에게 저녁이 있는 삶을 보장하면 
오히려 그시간에 새로운 기술을 습득할수 있기 때문에 
더 의료의 질이 높아질수도 있습니다.

또한 머지않은 미래에는 인공지능이 1차 진료를 담당할 것입니다. 
이미 지금도 일부 개발되어 활용되고 있고 
기술의 발전 속도를 생각하면 그리 오래 걸리지 않을 것입니다. 

따라서 돈 안되는 1차 진료 보다는 부가가치 높은 치료에 집중하여 의사들 소득은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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