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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들 밥그릇 걱정 해주는 당신에게...
게시물ID : sisa_100489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오늘은아재
추천 : 6/24
조회수 : 759회
댓글수 : 62개
등록시간 : 2017/12/20 11:5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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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근로자의 50%는 월 200만원 미만의 소득으로 살아간다는 통계가 있습니다. 이런사람들 대부분 월세사는 사람들이고 월급의 25%~40%는 매달 주거비로 납부하고 만약 자영업자라면 의료 보험료 월 10~20만원 납부하고 세끼 식사 대부분 김밥천국의 김밥한줄이나 라면, 된장국이나 고기도 없는 김치찌게등 으로 연명하며 살아가야 하는 현실이죠. 디른 도움 없이 살아간다면 말이죠.

당신이 얼마나 부자인지는 모르지만 의사들의 주장은 이런 가난한 근로자들에게서 다시 더 많은 돈을 착취하고 싶다는 주장 이상도 아히도 아닙니다. 의료이 질 운운하지만 진짜 의료의 질이 낮은 것은 미국처럼 돈이 없어 병원한번 못가보는 것이 의료의 질이 낮은 것입니다. 보험료가 부담스러운 수준으로 오르면 보험료를 납부하지 못하는 자들이 발생하고 미국처럼 의료의 질이 낮아지는 것이지요. 

대부분의 하층민들은 순수하기 떄문에 TV에서 어려운 사람들 나오는 이웃돕기 같은 곳에도 제일 먼저 기부하는 사람들이지만 현실은 그들은 결국 그돈으로 잘먹고 잘살고 당신은 라면 한그릇으로 끼니를 때우는 경우가 더 많죠. 연예인 누군가 망했다고 슬퍼 하지만 당신은 내려가고 싶어도 더이상 내려갈수도 없는 바닥이라는 것이 현실이고 이명박그네 불쌍하다는 사람들이나 ... 의사들 불쌍하다는 사람들이나...

왜 이런 현상이 나타나냐면 자신에게 등을 돌리기 때문입니다. 자신의 모습은 너무 초라해서 보지 못하고 연예인들 이나 유명인들 상류등 사람들에게 눈을 맞추니 그들이 불쌍해 보이기도 하는 것이죠.  자신을 돌아보면 돼지우리속에 똥을 먹고 살아가고 있을수도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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