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한국은행에서 10만원권과 5만원권을 발행을 준비하면서 왜 화폐에 인물들에는 여성인

물들이 하나도 없는것이냐? 는 아우성과 함께 화폐인물에도 성차별이라는 말까지 나오고있

습니다. 이러한 건의 때문에 만약 화폐개혁을 할경우 10마원권 김구 5만원권 정약용으로 확

정되었구 나머지 천원 짜리 오천원중 하나에 신사임당이 들어간다고 하더군요. 개인적으로 

왜 신사임당이 들어가야 하는지 이해가 가지았습니다. 화폐에 들어갈 인물을 가지고 성차

별 이라는둥 그런 말 나오는 것 자체도 좀 웃기고요. 이런 말하면 꼭 외국가 비교해가며 성

차별이라고 바락바라 우기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그런거는 각 국가의 문화적 특징이 아니겠

습니까? 대한민국이라는 나라가 건국 되기 이전에 조선이라는 국가에서 유교 전통을 중시하

는 사회로 남성이 주가 되어 왔고 그만큰 사회 활동이 떨어질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러나 

서양을 본다면 여자가 왕이 되어 큰 일도 많이 하였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나라의 화폐

에 여자의 인물이 박힐수 있었던거구요. 또 우리가 아는 여성인물중 국가를 위해서 무엇인

가를 한 인물이 있습니까? 아니 우리가 아는 우리나라의 위대한 여성은 누구입니까? 아는 

사람이 도대체 몇이나 될까요? 유관순열사 같으신분은 많았습니다 단지 대표적인 사례로 뽑

힐 뿐이구요. 이번 화폐에 들어가는 여성인물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 해보는게 좋지 않을

까 생각합니다. 신사임당이라는 인물은 단지 남편에 내조를 잘하고 집에서 글좀 쓰고 이런

식 이 지 않습니까? 신사임당을 넣는거는 현대 우리사회의 여성들에게 신사임당처럼 하여

라 라는 식의 고전여성상을 강조하는거로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진짜 성차별 때문이라면 이

러한 인물이 화폐에 박혀서는 안되구요. 만약 이대로 신사임당이 화폐에 박히게 된다면 이

는 여성우월론자들의 농간이라고 밖에 생각되지 않습니다. 짧은 저의 생각입니다.


PS. 절대 신사임당이나 유관순 이 두분께 악 감정이 있는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