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마가 진정 무서운 이유는 자신이 계속 반복적으로 살인을 저지름으로써 살인에 대한 죄의식이 없어지고 더 나아가서 습관화가 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무서운 것이다.
도둑질이 무서운 점은 처음엔 의식적으로 저지르던 도둑질이 나중에는 무의식적으로 훔치게 된다는 점과 조그마한 물건에서 시작한 도둑질이 점차 값비싸고 좋은 물건들을 훔치게 된다는 점이다.
여기서 말하고자 하는건 범죄는 사회적으로 허락하지 않는 해악이며 지양해야함이 마땅하기에 범죄를 계속 저지른다는건 이 제약을 스스로 부수고 일탈하는 행위에서 카타르시스를 느끼며 습관화되고 나아가 점차적으로 자신은 잘못한게 없다는 의식을 스스로 부여하여 자기보호본능에 빠지게 된다는 것.
일부 사례로 부모들이 이혼위기에 처해서 집에서 소외감을 느끼던 소녀가 잦은 도둑질을 하다가 걸렸었는데 처음엔 집 분위기가 싫어서 이리저리 방황하던 도중 혹 지금 나쁜 짓을 저지른다면 부모님이 자신을 야단치는 과정에서 자신을 돌아봐주지 않을까 하는 가벼운 생각으로 도둑질을 시작한 것이 점차 반복되고 나중에는 이 모든게 부모님이 이혼한 것이 문제며 부모님이 잘못된 것이다 라며 소리를 질렀다고 한다.
여기서 소녀는 죄를 저지른 것이 아닐까? 소녀의 환경을 본다면 그 마음은 충분히 이해는 할 수 있겠지만 범죄는 엄연히 범죄. 이유가 무엇이 됐든 소녀가 범죄를 저지른 것은 변하지 않는 것을 알 수 있다. 조작을 반복하다시피해서 결국 자신이 가해자인지 피해자인지 구분조차 못하는 여시분들. 루머 조작으로 사람들을 일일이 깔아뭉개고 나락으로 빠뜨리는 것이 즐거우셨습니까?
계속되는 악질적인 조작질과 거짓말 등으로 자신들이 진정 무엇을 하고 있는건지 분별력이 떨어진건 아닙니까? 부디 반복되는 거짓말을 하고 있는 자신을 되돌아보시길 바랍니다.
여러분이 지금까지 해왔던 것처럼 넘길 수 있는 시기는 이미 지나쳤다는 점을 명심하시길 바랍니다.
3줄요약. 1. 범죄는 반복할 수록 죄의식이 없어지고 자신을 정당화하게 된다. 2. 여시들이 하는 거짓말과 조작질은 반복할수록 자가당착에 빠지게 될 수 밖에 없다. 3. 자신이 무엇을 잘못했으며 앞으로 어떻게 해야할지 되돌아보고 반성하고 생각하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