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변님께서 8개월동안 문프를 옆에서 보좌하고 같이 지내면서 느낀점을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인터뷰하셨는데 마음이 훈훈해지네요 ~!!
인터뷰 내용중 일부
“(대통령되기) 전후가 똑같은 것 같다”며 “크게 달라진 부분이 없어서 오히려 놀랍다”고 말했다.
특히 “최고의 자리이기 때문에 조금은 권위적인 사람으로 변할 수도 있고
밑에 있는 직원들이나 혹은 시민들을 만나실 때 좀 거리감을 두는 것들이 생길 수도 있잖아요”라면서
“그런데 그런 것들이 하나도 안 보이시더라고요.
초심을 잃지 않고 유지한다는 게 참 대단한 일인데 저걸 할 수도 있는 거구나라는 걸 그분 보면서 참 많이 느껴요"
역시나 그분에 매력이란 ㅋㅋㅋㅋㅋ
추가로 김정숙 여사님 관련 인터뷰는
“굉장히 쾌활하시고 분위기를 압도하는 매력이 있다”며 “국빈을 초대하거나 혹은 국빈의 자격으로 다른 나라를 갔을 때에도
그 정상 부인들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으시더라고요”
카리스마 있으신 우리 여사님 ~~
오늘 하루도 이렇게 덕질 하며 마무리하네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