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박근혜가 대통령이 되었을때 많은 사람들이 화가나서 욕으로 도배하고
지역 비하(경남지역 등) 발언하고 노인관련으로 비하발언하고 죽어야하는 둥 해서 난리가 났던 적 기억하고 있습니다
엔프로젝트라고 좌표찍어서 뉴스댓글 달고 그러자는 내용의 프로젝트로 욕도 많이 먹었죠(그와중에 일베유저가 끼어있엇기도 했죠)
그리고 국민의당이 호남싹쓸이 할때도 호남관련 비하발언으로 홍역을 있었죠
그 당시에도 일부다 선량한 유저가 있다고 넘어가기도 했으나... 그것이 문제였던 것이죠
게시판을 관리하는데 있어서 점점 폐쇄적인 방향으로 나아가고 각종 문제들이 발생하게 되는것이 있었죠
시게분리하자는 이야기 그때부터 나오기 시작하기도 했습니다
군대게시판과의 마찰로 군대게시판은 거의 정지상태가 될 정도로 조용해졌고 의료게시판과의 마찰
과학게시판의 마찰이 있었죠
그것에서 문제되는것은 다른의견과 비판을 하는 사람들에게 작전세력이다 비아냥거리고 신고차단먹이고
그것이 일부였을지라도 다수의 힘이였기 때문에 그것이 시사게시판의 대다수의 여론으로 생각할정도로 화력이 강하기 때문에
그 분노가 누적되어서 쌓여있었던 것입니다
그리고 또한 지금 운영자를 비롯한 관리자는 아무것도 하지 않고 있구요
운영자는 이해합니다 국정원에 대한 소송이 있었던 시기때문에 고생했고 클린유저사건 운영팀장사건으로 많이 안좋은 상황도 있었겠지요
그래서 관리자를 두었던걸로 기억합니다만 관리자의 차단 남용으로 또 지금 문제가 커진거죠
그게 시발점이 되어서 시사게시판에 대한 불만이 터져나오고 있는거죠
기본적으로 문제가 되는것은 토론을 통해서 해결되는것이 아니라 실력행사로 해결보려는 게 눈에 보였다는 점이죠
신고차단으로 비공감으로 게시물 떨어트리고 작전세력이라 몰아가고 알바라 매도하고 ...
스스로 비판했던 국정원 통진당 자유한국당 일간베스트 메갈 시사인 정의당과 다를바 없는 행태를 보이고 있던것이죠
그걸 비판하면 게시판은 하나된 인격체가 아니다 선량한 유저도 있다
네 일리가 있는 말씀입니다 저도 인정하는 부분입니다
본인이 안 그랬다 잘못없다 한들 많은 유저들이 피해보면서 떠나갔고
시사게시판을 이용하는 사람들 중에 많은 숫자가 소속감을 가지고 다른 유저들을 배척을 했던 사실이 있고
자신들이 정의인양 지금도 떠들고 있는데 지금 자유게시판의 글들 항의들 보면서 작전세력이다 흔들기한다
지금 글들 나오는것처럼 커뮤니티사이트이고 일개 게시판을 이용하는 이용자라고 했다가 남들에게는 작전세력이다
흔든다 왜 그러냐라고 내로남불하고 있으니 사람들이 역겹다고 생각하고 떠나는 것이겠죠
추천수 100되어야 베오베가던 시절이 당연하게 생각하던 시기가 있던 사이트가 추천수 50도 겨우 못넘겨서 허덕이고 있고
많은 게시판들이 유야무야 그냥 모양만 갖추고 있는 상황 지금 자유게시판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들은
그나마 남아있던 애정이 있는 유저들이 해보는 일들인거 같습니다
정사갤에서 한나라당 지지자가 와도 물론 지독하게 논쟁했지만 서로 이해 1도 안된다고 하더라도
토론을 했습니다 물론 지금처럼 서로 원수처럼 했지만 말입니다
그렇게 되어야 합니다 지금 시사게시판에서 자유롭게 이야기를 할 수 있는 환경은 아닌 거 같군요
사람들이 눈치를 보기시작한다는 것부터가 잘못되었다는 것입니다
비공감 먹을 각오하고 신고 먹을 각오해야하는 게시판이 정상적인 게시판이 아닌것이겠죠
그렇지 않는 분들에게는 안타까운 일이지만 너무 많은 시사게를 이용하는 유저들이
일개 유저에 불과함에도 국정원 통진당 일베가 오유에게 했던것처럼 프레임씌우고 공격하고 모욕했다고 많은 사람들이
생각하고 관리자가 말도안되는 이유로 차단한게 촉매가 되어서 터진것이고 이것조차 흐지부지 된다면
자연스럽게 무너져내려가는겁니다 망하라고 고사 안지내도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라고 댓글다는 사람들처럼
그냥 안 오면 될 일이니까요 그러면 베오베 기준이 또 내려갈수도 있겠네요 글리젠도 죽어가게 되는겁니다
아주 자연스럽게 그렇게 떠나는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