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발췌문
CJ그룹이 지배구조 개편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계열사간 합병을 통해 시너지를 높이는 동시에 지배구조를 단순화하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대기업이 먼저 변화하는 모습을 보여달라'는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의 요구에 CJ가 대기업 가운데 가장 먼저 화답한 셈이다
CJ그룹 관계자 역시 "공정위가 강조해 온대로 지주회사 체제의 지배구조를 단순화했다
지배 구조를 단순화 시키면 좋은 점이 개인지분율이 높은 자회사들을 지주회사가 자회사의 주식을 매입하여 개인이 아닌
지주회사가 자회사 지분율 높여 개인 이득을 취하는것을 방지하게 된다네요
그래서 총수일가가 이득을 보는게 아니라 기업이 이득을 보는 형식으로 바껴 재벌총수일가가 부당이익을 취할수 없게 만드는 구조랍니다.
공정위 정책 방향 덤으로 올려드립니다
55초로 일목요연하게 정리되어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