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1년이라는 시간이 흐르고
또 한 달의 시간이 흘러가는데
아직도 .. 지금도.. 선명한 진실이 밝혀지지 않는 사회에서
하루하루 살아가고 있다는게 괴롭고 미안할 때가 많습니다.
부족한 나라도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제대로 알고
행동으로 도울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겠다 라고 결심하고 책을 샀는데..
사실 부끄럽게도 아직 밑줄 하나 제대로 긋지 못했네요..
한동안 오유 눈팅만 하다가
이제 여기에 나도 둥지를 틀어야겠다..
무슨 일이 일어나도 눈팅만 하는 사람이 아니라,
무슨 일이 일어난건지 알려고 노력하고
생각한 바에 맞게 행동하는 사람이 되어야겠다 라고 생각하고
늦게나마 회원가입하고 인사글 남깁니다.
알기 위해 밑줄 긋고
행동하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