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자전거겔로 기술이민온 아재인데 여기에도 인사 도장 쿵해쪄~용.
111도 배우는 등 침침한 눈을 비비며 오유의 따뜻한 환대에 감동 받고 있어요. 덕분에 ㄷㄷㄷ 거리는 수전증도 점차 완화되어가고 있구여. 이게 다 오징어분들 덕...
근데 정말 따뜻하단 느낌을 주는 이유가 뭘까, 생각해보니 "아재들 귀여워"란 댓글이 많아서 그런것 같아요.
털북숭이들만 그득하던 스르륵 탈출한 것은 뭐랄까, 길 잃은 어린 양의 마음.. 그리고 신은 존재한다?!
자주 놀러올게용~
덧. 육아갤도 있나요? 찌찌병 안보이는데 ㄷ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