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잊지 않습니다.
게시물ID : sewol_4471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GOON♥
추천 : 6
조회수 : 179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05/12 00:17:10
하루에도 몇번씩

세월호 관련 글들

세월호 관련 기사들

보고 읽을때 마다 울컥울컥 합니다.

비가 오는 이 밤에도

스르륵에서도 그리고 오유로 와서도 웃고 기분좋게 커뮤니티 하면서도

문득문득

세월호 희생자들이 떠오를때마다 울컥울컥 해집니다. 

혼자 있다보면 눈물이 나면 그냥 울어도 누구하다 볼 사람 없지만, 이내 입 꾹 다물고 참아버리곤 합니다.

매일 매일 세상 사람들은 무심한듯 살아가고 있지만...

이렇게 

나와 같이 잊지 않고 이렇게 기억하고 

기다리고 진실을 기다리는 사람들이 많음에 그래도 세상은 참 살만 하구나 하는것을 느낍니다.

괜히 어제 가입 후 처음 이 게시판이 있는지 모르고 글을 못남긴 죄책감 같은것도 생기네요.

부디 하늘 나라에서도 희생자 분들 행복하시길 오늘도 기도해봅니다.

그리고 나머지 사람들도 어서 빨리 가족들 품으로 돌아오길 기도합니다.


꼬릿말 보기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