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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가나자와시, 민간 스포츠 교류 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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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좋은연인
추천 : 0
조회수 : 28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4/07 17:33:27
전주시가 국제 자매도시인 일본 가나자와시와 활발한 민간 스포츠 교류에 발벗고 나섰다.

7일 시에 따르면 국제자매도시인 일본 가나자와시 육상경기협회 소속 마라톤 선수단 5명이 8일 전주를 방문한다고 밝혔다. 

코자카 에이신(小阪 栄進) 가나자와 육상경기협회 회장을 단장으로 한 가나자와 마라톤 선수단의 이번 전주방문은 오는 9일 열리는‘2017 군산새만금국제마라톤대회’ 참가를 위한 것으로, 전주를 찾았다. 

가나자와시 선수단은 이날 국립무형유산원을 방문해 대한민국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담은 무형유산의 보고를 직접 관람한다.

특히, 가나자와시 선수단은 오는 10월 29일 개최될 ‘가나자와 마라톤 2017’에 전주시의 선수단을 초청하기도 했다. 

이와 관련 전주시와 가나자와시는 지난 2014년 9월 전주-가나자와 마라톤 교류협약을 체결한 이래 지속적인 상호 교류로 신뢰를 쌓아왔다. 

앞서 코자카 에이신 가나자와시 육상경기협회 회장(현 가나자와 시의원)은 “마라톤이라는 새로운 공감대를 통해 우호관계를 더욱 돈독히 하겠다”고 말했다

박순종 전주시 부시장은 “대회에 참가한 가나자와시 선수들이 도전정신과 인내력으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활동을 이어가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출처 http://m.ilyoseoul.co.kr/news/articleView.html?idxno=180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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