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벤져스 공식 커플'이 탄생했다. 톰 히들스턴과 엘리자베스 올슨의 달달한 열애 소식이 전해진 것이다.
지난 7일(현지 시간) 미국 인퀴지터 등 외신은 영화 '어벤져스1'에서 악당 로키를 연기한 톰 히들스턴과 후속편인 '어벤져스2'에서 스칼렛 위치를 연기한 엘리자베스 올슨이 연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서로에게 호감을 느낀 두 사람은 최근에 자주 만남을 가지면서 데이트를 즐긴 것으로 알려졌다.
아직 양측이 공식 입장을 밝혀지지 않았지만 외신을 비롯한 해외 누리꾼들은 벌써부터 '어벤져스' 시리즈의 첫 커플이 탄생한다며 환호하고 있다.
안녕 톰 ㅠㅠ
출처 | http://www.insight.co.kr/view.php?ArtNo=2084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