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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cook_14971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머묾
추천 : 1
조회수 : 419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5/05/11 23:27:55
비도 오고 바람도 시원한데
저녁을 이르게 먹어서 집앞을 서성이던 중..
분식집에 아직도 불이 켜져있는 것을 보고
튀김이나 먹을까 해 들어가봤습니다.
이모가 카드는 안받으신다고 해서 나가려던 찰라,
그럼 나중에 갖다 줘
라고 하시길래 죄송한 마음에 튀김이 튀겨질 때까지
말동무 해드리면서 있었습니다.
남은 떡볶이를 보시며
1인분 남았는데 이거 팔고 집에 가야한다고 하시는 이모님을 보니...
괜히 가족 생각이 나서 제가 가져가겠다고 하고 떡볶이도 가져왔네용
맥주도 한 캔 사러 가는데
튀김 냄새가 너무 좋아서 두캔..사쪄영
힛 사진 올려야지
나만 배부를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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