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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게에 처음 인사드려요 방랑 사진을 즐기는 스르륵 듣보입니다.(브금유)
게시물ID : travel_1156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디지털소울
추천 : 1
조회수 : 235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5/05/11 23:07:16
(BGM: Vladimir Vysotsky - Koni Priveredlivye ( 미생OST 오과장 테마)
# . 듣보 아재의 방랑 사진에 관한 짧은 이야기
IMGP9587_1bon44.jpg
#1 안녕하세요.  오유 여러분 전 방랑사진을 취미로 하는 스르륵 듣보 아재라고 해요.
_IGP2600_3000.jpg
* 늘 일상 생활의 답답할때마다.. 카메라를 들고 스트레스 풀 겸 여기저기 쏘다닌다고해서..
전 방랑사진 찍으러 간다라 해요. :)
#2 이리 홀로 휘리릭 나가거나, 또는 아는 동생게이랑 같이 답답함이 풀리는 풍경을 찍으러 나가곤 해요:)
_IGP2591_3000.jpg
* 같이 따라나온 동생게이~
* 역시나 동생게이도   ASKY~
#3 그렇게 한 컷 두컷 찍다보니 어느새 제가 찍는 사진엔 여백이 묻기 시작했어요.
IMGP8634_2-4_3000.jpg
* 이제는 추억이 되어버린... <내 영혼의 안식처>
IMGP02272_3000.jpg
* 외로이 홀로 핀 붉은 장미~
_IGP5204_3000.jpg
* 암요~ 비가와도 방랑은 멈추지 않쵸  :)
*왜냐구요? 비오는날엔 더욱 감성적인 사진을 찍을 수 있거든요..
#4 열심히 그렇게 방랑방랑하며 돌아다니니 이런 것도 보게 되었어요:)
IMGP8405_1_3000.jpg
* 운좋게 처음 일출을 찍으러 간 날 오여사(오메가)를 영접도 했어용
*너무 쉽게봐서 어려운 건지 몰랐는데 흔치 않다고 하드라고요.
#5 가끔 스트레스가 극심한 날 방랑을 하면 이러한 다크함이 사진에 묻어나기도 해요.
_IGP4069_1_3000.jpg
_IGP4078_1_3000.jpg
IMGP0348_3000.jpg
* 마치 도리안 그레이의 초상화처럼 제 모든 다크함을 사진에 봉인 시킨다고
혼자 그렇게 생각하고 있어요 :)
#6 방랑 사진의 묘미가 모냐구요?
IMGP9594_1_3000.jpg
* 이런 사색의 시간을 가질 수 있어 좋아요.
장노출이나, 인터벌 촬영시에는 걸어두며 이런저런 생각들을 할 수있죵 :)
# 지금까지 듣보 아재의 방랑 방랑한 미생의 숨 이었습니다.
CF025477-3_1_2000.jpg

" 불철주야 완생이 되기위해 노력하는 이 땅의 모든 미생들이여...
힘내라~~~ "
Photographer: Dominic Kwak(a.k.a Digital Soul)
dominicaa.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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