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진짜 여기는 말로만 듣던 디씨 식물갤 같은 곳인가유?ㄷㄷㄷㄷㄷㄷ
오늘 이민 수속 밟고 쭉 지켜보는데, 진짜 이런곳이 있나 싶네유 ㄷㄷㄷㄷㄷ
"닉언급이 금지긴한데 적응기도 주지 않고 지적하는게 배려가 없는것 아닐까?" 하는 글도 봤었고 (스르륵 자게였음 그냥 까였을듯 ㄷㄷㄷㄷ)
별것 아닌 사진에도 어린아이들처럼 천진난만 하게 우와~~~하면서 리액션 해주시고, 별것 아닌것에도 대단하다고 칭찬해주시고...
근래들어 온오프라인 통틀어 이런 따뜻한 느낌은 정말 오랜만입니다.
따뜻한 환대에 감사 드립니다. 오유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