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도 오고 해서 임신한 아내가 영어학원 마치는 시간 맞춰서 픽업해서 집에 오니 지금 ㄷ ㄷ ㄷ 

아내가 원어민 강사인데 수업이 늦게 있는날은 제가
무조건 픽업합니다 ㅎ

뱃속에 2세는 나오려고 무럭무럭 자라고 있구요

육아게에 인사하고 질문 남기니 반갑게 따스하게
받아줘서 고맙더군요 ㄷ ㄷ 

사진은 저희집 치와와 형제 ㅎ

흰놈은 아내가 미국에서 데리고 온 8살 중년
갈색놈은 두어달전에 입양한 3달된 애기 ㄷ ㄷ 

둘이 잘 붙어 노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