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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한 마음에.
게시물ID : freeboard_82492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바암
추천 : 0
조회수 : 193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5/05/11 22:3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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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여성을 대표하는 것이 "우리들 페미니스트"라고 합니다.

하지만 그 말은 너무 우습게만 들립니다.

실제 그들이 보여주는 페미니스트란 면모는 너무나도 한쪽으로 치우친 사람임을 보여주는 것일 뿐이고, 어떤 신념이나 의지가 보이지 않습니다.

그러면 페미니스트가 아닌 것 같은데...

뭐, 여튼...
 
그들이 저런 식이라면, 우리듀 남성을 대표하는 것은 옛시대의 가부장적이거나 권위적인 남성들을 생각해도 되는 걸로 흐름이 이어집니다만,

근데 아닌거잖아요? 그들은 이걸 아니라고 말하잖아요.

어느 쪽이든 말이 되질 않네요.


에휴...
 
 페미니스트가 정확히 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남성우월주의는 대충이나마 압니다. 비슷하세 여성우월주의라는 것도 알게됩니다.
그러나, 그들이 말하는 것은 그저 여성우월주의랑 다를 것이 없어보입니다.

그러니까 자꾸 여성과 남성으로 나누어 싸움을 붙이는 것 같습니다.

더 뛰어나 보이고 위에 서있고 싶으니까.

 음... 그러면 무언가를 주장하려는 페미니즘이나 양성평등과 같은 논리 및 사상이 없는 사람들이라는거죠..?

 스스로의 욕망을 표출하고 그것을 타인을 해치면서도 얻으려는 사람들인것이니까요.

마음이 없는 사람과 감정을 나누려고 하면 안되듯이,
신념이 없는 사람과는 이야기를 하려 들면 안됩니다.

답은 알게 되었지만, 오로지 답답한 마음만이 계속됩니다.

이게 정말 무슨 일일까요. 에휴.... 
출처 그냥 오유 눈팅하다가 답답한 마음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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