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체 컴퓨터와 친하지않아서 모바일버젼으로
기껏해야 댓글에 추천받으며 낄낄대던
베오베 눈팅족이었는데
뭐 안좋은 일들을 끼고있었긴해도
아재들 대이동으로 정말 르네상스고 부흥기고
눈 호강에 묘한 동기부여도 되네요.
근래들어서 베오베 리젠속도가 줄었다고 생각했는데
다보기 벅찰 정도로 글이 많네요.
골라보려다가 보는 것마다 다 좋아서 ㅋㅋㅋ
놓치고 싶지않은 마음에 다 읽은것 같은데
어디갔지 내 시간?ㅋㅋㅋㅋ
야구없는 저녁이 허전할줄 알았는데
아재들 덕분에 차고넘칩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아재들 따스히 환대해주면서
규칙도 상냥히 알려주고 암튼
아재들이 많은 양을 풀고싶게 만들어준
기존 유저들에겐 더더욱 감사합니다.
이젠 기존 유저 / 아재 구분이 사라져야겠지요
우린 그냥 다 같은 안생기는 오징어일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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