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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ewol_4466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린셀
추천 : 7
조회수 : 494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5/05/11 21:40:45
평생 타투를 해볼 생각이나 계획은
갖지 않다가
1주기였던 4월 16일 저녁에
리본을 몸에 새겼습니다.
유가족들의 고통은 끝이 없겠지만
그 고통의 만 분의 일이라도 공감하고 싶어
마누라님께 허락받고 달았습니다.
죽을때까지 절대 잊지 않고,
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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