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정보는 어느 유저의 확장팩2 추측글임을 밝힙니다. 절대 블자의 공식발표가 아닙니다.
맵의 빨간 표시로 동그라미가 쳐진 곳이 2014년 블리즈콘에서 공개된 새지역, 세스채론의 폐허(Ruins of Sescheron)의 웨이브포인트이고
이미 확장팩이 아닌 다음 패치로 예정된 새지역입니다만
맵을 자세히 보면 3막의 라키스 행단을 지나 아리앗 분화구(야만용사가 지배하는 지역입니다. 3막 병사들이 가끔 그러죠. '이 성은 쳐들어오는 야만아재들 막을려고 지은거지 괴물 상대로 지은게 아냐.')에서 남쪽으로 가면 아즈모단 잡으러 가는길이고 북쪽 산뒤로 길을 따라 쭉가면 세스채론의 폐허가 나오네요.
이 추측성 정보를 공유한 유저의 말을 따르면,
'블자가 공개한 세스채론의 폐허의 이미지가 콘셉아트인 지안세이(Xiansai)와 흡사하다. (밑의 이미지를 보시면 모든 지역이 눈이 덥혀있는 겨울입니다만 솔직히 제가 보기엔 디지인면에서 공통된 분모를 찾기는 힘드네요ㅎ 그래도 이 유저 분의 언급이 흥미롭기에 계속 갑니다.) 아직까지 새 지역이 공개되지(패치되지) 않은 이유를 내가 추측하기엔 블자는 스토리 맥락상 '자연스럽게' 라키스 행단을 지나 야만용사 지역구도 지나가고 그 다음 지역인 세스채론의 폐허의 이벤트를 겪고 난 후 결정적으로 네팔렘은 지안세이에 도착하는 콘텐츠가 다음 확장팩에 추가되는 것이 아닌가.'
왜 다음 직업이 법사기반의 하이브리드 특성의 캐릭터로 추측하냐면 지안세이가 동양풍으로써 법사와 겹치기 때문이라네요.
번역 끝.
제가 보기엔 이거 어느정도 신뢰할 수 있을지 않을까 싶은데요 현재 중국에 디아블로3가 출시된 상태에서 동양풍의 콘텐츠 추가는 중국유저들이 크게 반길게 분명하기 때문이죠. 물건 잘 펼려면 그 손님 문화를 공략하는 것도 전략의 하나임을 떠올리면 저 유저의 추측은 크게 무리는 아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