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그간 귀차니즘도 있고....
올려야지~~~ 하다가도... 더 멋진 상황을 기억함에도...막상 사진을 못 찍어서...뭐 그래도...
했는데.....
게다가 개인적으로는 와...이쁘다...사진 찍어야지 하면 이상시리 '엿먹어'
하는 포즈만 취하고.....OTL...
그래도 즐겁네요 ㅎㅎ
평소에 안기는 건 미친듯이 싫어해서 난리 나고 울어대면서도...
잠자리에 들때면 아무렇지도 않고 와서 끌어안듯이 앞을 한쪽을 포옹하듯...하악하악...
진짜....이 넘 아벨 쉑은.....낮이밤져(?)인거 같아요...
까칠에...건들지마...하다가도...잘 때만 되면...달라붙고...항상 골골대고.. (낮에는 무지 까칠함..;;)
나도 나도. 멋진 사진 찍고 픈데...
이 넘은 사진기....폰카....든 뭐든 찍으려고만하면.... ㅜ.ㅜ
스르륵에서 넘어오신 분들 사진 보면서...대체 저런 사진이 어떻게 가능한지...정말 궁금한 1인...
아벨 이넘은..... 몰카 아니면 안 될 거 같은데 ㅜ.ㅜ
이게 냥바냥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