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발! 이것좀 시정해주소! 무학산 중턱바위( 서원곡입구에서 능선으로 두번째 정상 암반위)에는 수시로(거의 매일?) 기독교인 한두명이 큰소리로 찬송가를 부르면서 하나님 에게 용서해달라면서 고래고래 웨치는 소리때문에 등산객들의 불만이 대단합니다, 이곳 정상에서 땀도식히면서 책도보고싶고 시원히 바다경치를 보면서 명상에 잠기고싶은데도 이런분 딱 한두사람때문에 자리를 피해야되니 이게말이나 됩니까? 그런 큰잘못이면 교회나 집에서 회개하던지 꼭 이곳에서라면 조용히 묵상하던지 아니면 한 10분정도로 하면될것을 무려 3시간 4시간을 계속 쉬지않고 고래고함을 치고있으니 충고하고싶어도 무서워서,,,, 기도교인의 유일신은 하나님일 뿐이라고 치자 하나님 아래의 무학산 산신령님은 그렇게 떠드는것보다 조용한것을 바랄것이며 마산시민대부분이 남을 배려하는 마음일것이다 문화공보과장님! 이곳에 방(경고문)을 붙이고 한번 와보세요 참 과관일거요 딱 한두사람 때문에....
시정해주세요 감사합니다,
마산시청 홈페이지 민원신고센터에서 글을 읽다가 올렸습니다. 10월 1일 20시에 작성된 글이네요. 기독교인들의 한 마디 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