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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일 - 친노활동가가 소멸하고 있습니다
게시물ID : sisa_100392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철조물
추천 : 43
조회수 : 1933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7/12/19 00:3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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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 : 1.58 MB


정말 친노활동가의 죽음이라는 이야기가 비유적인 말이 아니라

 

실제로. 물리적인 죽음을 의미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삶이, 생존이 내몰렸습니다. 아마 선거판을 보신 분들은 아실겁니다.

어떤 사람이 떠오르실 겁니다. 선하고 희생적이신. 그리고 삶이 내몰려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다들 떠오르지만 기억을 비교할 수 있다면 저마다 다른 사람일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이건 진정 전국적으로 동시에 일어나는 현상입니다. 10년의 세월이 내몰아 져있던겁니다.


약육강식의 논리라면 어쩌면 이상할 것 없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문재인 노무현 지지자님들. 우리까지 헌신적인 그분들을 외면하는 것이 맞는것입니까?

그게 참이고, 선거때 생을 불사르며 희생하라 만들고 나서 외면하여 죽게하는 것이 옳은 것입니까?

언제까지 희생하라고만 할것입니까! 그들이 목숨 버리고 있는걸 가만 지켜보기만 할껍니까!

이게 노무현의 정신입니까? 비겁해지지 않았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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