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가에서 코카스파니엘 한분 모시고 있고 고양이는 언젠가 같이 지내고 싶지만 여건이 안되서
길냥이로 만족 중인 난민입니다........사진 찍는 거 보면 풍경, 물건 >>동물>>>>>>>>>>>>>사람 순입지요.
카메라를 샀는데 왜 사람을 찍지 못하니 ㅠㅠ
아래 사진들은 다니면서 길에서 찍었던 친구들입니당~
역시 고양이는 저 목덜미의 곡선이 정말 사람을 하앜거리게 만듭니다.
둘이서 고양이 펀치로 투닥거리던 것이 정말 귀엽더군요. 허허 녀석들
그리고 모르쇠........
레이디에게 길을 비켜 주는 매너턱시도
쭈욱쭈욱 늘어나는 고양이는 정말 신기해요 볼때마다 ㄷㄷㄷㄷㄷ
길에서 보기 힘든 동물 중 하나가 토끼지요......산에서도 보기 힘든 ㅠㅠ
시지푸스 같은 청설모 ㅠㅠ
그리고 폐가에서 누군가를 기다리는 듯한 견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