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제가 어릴때는 어린이날이면 부모님이 아이에게 선물로 "애완동물"을 사주는 경우가 종종 있었습니다.
그때만 해도 반려동물이나 가족의 개념이 많지 않던 시절이어서인지
그냥 아이가 동물을 좋아라 하면 사준다라는 생각들이 만연해있지 않았나 싶기도 하고요.
하지만 그래도 지금은 집에 식구를 하나 들이는 중대한 사건으로 인식하는 사람들이 많아져서 그나마 다행입니다.
그래도 유기견, 유기묘가 늘어나고 있어서 슬픈 현실이지만요.
어린이날을 맞아 이런글을 한번 올려봅니다.
어쨌든 강아지 못지 않게 제가 좋아라 하는게 고양이인데 개냥이를 만나지 않는 이상
쓰담쓰담해볼 기회는 없어서 예전에 찾아갔던 고양이 카페의 예쁜 냥이들을 소개합니다~!
홍대 *****에 가면 참 많은 녀석들이 있지만 오늘은 손님을 맞느라 혹은
따뜻한 햇살에 피곤해하며 잠을 청하는 잠순이냥이들 특집!
'ㅂ')/
어디 냥이들인지 적으면 가게 홍보가 된다고 노티스를 주셔서
참고했습니다!
제 블로그에 올라온 사진들이예요
감사합니다
출처 | http://designogger.com/22035034569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