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아침에 인사드렸는데 120여 명밖에 안 봐서 다시 올립니다.
낯선 곳 불편하셨을 텐데 뜨뜻한 티타임 준비하는 마음으로 인사드립니다.
오유는 생각보다 따뜻해요.
누군가가 뭐라뭐라 걸고 넘어져도 중심을 잡으려는 노력들도 있고,
잘못을 잡으려는 정화능력도 뛰어나죠.
웃기도 슬프기도 함께하는 여론이라 어색함 없으셨으면 합니다.
밖에서 보는 이미지랑 생각보다 다를 수도 있구요.
새 둥지를 트신 아재들. 어색함에 떠나실 수도 있지만 밥 한수저 같이 먹는 동안 식구라 생각합니다.
반중 조홍감 고와도 보입니다. 함께 먹읍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