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회 1사 1루 상황 때 김주찬선수의 타구를 김태균선수가 잡아
선행 주자를 잡고자 2루에 먼저 던집니다.. 판정은 세이브
합의 판정 까지 갔지만 원심 그대로 세이브
6회 강경학 선수의 스윙장면.. 베트가 돌았다는 판정을 받았는데
이런 애매한 상황에 3루심한데 물어보지도 않고 돌았다고 판정을 합니다
글쎄요 제가 보기엔 안돌은거 같은데..
1루심한데 물어보지도 않고 스윙판정을 하더군요
그래도 아무리 안돌아도 심판이 돌았다고 판정을 하면 선수는 플레이를 이어서 1루까지 뛰었어야 합니다
주장이 경기를 뒤집고자 열심히 한다는 모습을 보여줬어야 합니다
이건 심판에 오심도 있었지만 김태균 선수가 주장 답지 않은 플레이를 했습니다
9회 주현상 선수의 스윙장면
또 헛스윙으로 판정합니다
앞전 두 장면이 스윙이었으니
이건 보나마나 헛스윙이지만...
제가 보기엔 안돈거 같습니다
또 9회가 되니 스트라이크 존이 갑자기 넓어지며
투수에게 후하게 주더군요..ㅡㅡ
오심 때문에 경기에 졌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오늘은 기아 타선의 응집력에 졌습니다
하지만 재미를 반감시키는 오심이 매일 나오는데
KBO에서는 아무련 조치를 안합니다..
한화뿐만이 아닙니다
다른 구단의 경기에도 합의판정으로 오심이 나와도
번복을 안하는 경우가 종종 나옵니다
오심도 경기에 일부분이라며 인정하고 넘어가기엔
요즘은 도가 지나치다는 생각이 들고
오심 하나가 경기 흐름에 지대한 영항을 미치는데
언제까지 오심이 경기에 일부분이라고 치부해야 하는건가요
PS.
이용규선수의 공백이 느껴지지 않게 강경학선수가 잘해줬습니다
이용규선수의 선구안.... 끈질기게 물고 늘어지는 투지를
오늘은 강경학선수가 보여준거 같고
권혁선수의 휴식
정근우,조인성 선수의 타격감에 위안이 되었던 경기였습니다
그나저나 김태균선수는 어디가 불편한거 같던데.....
PS2.
8월 13일 경에 김회성, 최진행선수가 복귀를 하고
그때가서 폭스선수를 보겠다는데....
폭스선수 내년에도 쓸 생각인가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