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이쁜 걸 안 사겠다고 별 짓을 다 했던 어제의 저를 때려주고 싶네요.
사고 후회하라고 해주셨던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사고, 후회는 커녕 아주 만족하고 있어요 ^ㅡ^
후회를 한다면, 아무 생각없이 벨트에 빕분을 발라버린 것...
색배치는 잘 했다고 생각하는데 발색 별로인 가죽팟에 비싼 빕분 지염을 냅다 발라버린 어제의 저를 두 번 때려주고 싶네요.
오차 있는 합지나 요새 킷에서 나오는 안즈 분홍 지염을 발랐어도 됐을 것 같은데 아으으 아까워! 근데 이뻐!
후... 아무튼. 여캐 여러분 여전교를 입읍시다. 여전교 이뻐요. 여ㅡ전ㅡ교 S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