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블릿을 하나 살까 하는데, 와콤이라는 회사가 괜찮은가보더라고요. 제가 그림을 그리는 사람은 아니고... 사실 사진쪽에 더 가깝고 용돈벌이 &취미 삼아서 컨텐츠 제작 (대자보라던가 광고) 하느라 포토샵을 쓰는데... 왠지 태블릿 하나 장만 하면 막 신의 손을 가질 것 같은 느낌이 ㄷㄷㄷㄷ
사려고 보니까 너무 저가는 왠지 제 기대에 못미칠 것 같고, 고가는 제 자금사정이(....)
꼴에 눈만 높아서 하급 장비는 쳐다도 안 봅니다. 맥북 프로 업글 막 해서 샀더니 개발자인 남자친구가 (죄송) 대체 넌 이게 왜 필요하냐고 뭐라 하고.... 지나고 보니 맞는 말이네요 ㅎ핳ㅎ핳
암튼 저같은 아마추어가 쓰기 괜찮은 태블릿이 뭐가 있을까요? 오ㅏ콤 인튜 (프로x) 를 살지, 더 낮춰서 (뱀부??) 사보고 나중에 업글할지...(이건 제가 실망할까봐 두렵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