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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43583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500ml
추천 : 3
조회수 : 679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5/05/11 09:22:12
어제부터 장난 아니였던 기술이민 폭풍으로 인해 새벽 늦게까지 잠을 못자 정신이 없으므로 음슴체로 적겠습니다.
오늘도 일찍 지하철에 몸을 구겨 넣고 어제의 문화부흥을 몸으로 느끼는 중이였슴 데이터 걱정을 하던찰나 옆의 한 아저씨의 표정이 망국지탄으로 얼룩져 깊은 한숨을 내쉬기 직전이셨음 뭔일인지 싶어 아저씨 핸드폰을 고개너머 살짝 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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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난 봤음
파란색 바탕에 흰 글씨로 SLR이 휘갈겨써진 그 로고를...
바로 스르륵 아재였슴!!! 어제 하루종일 오유를 한덕에 커뮤니티를 잃은 스르륵 아재를 보니 맘이 참 아쉬웠음
차라리 오유라도 이민오셔서 같이 놀고라도 가셨으면 좋았을텐데....
지하철 스르륵 아재! 힘내요! 화이팅!
다른 좋은 커뮤니티 꼭 찾길 바래요!
추가로...오유에서 다시 뵈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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