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알에서 이국종교수님이 "CT를 찍었는데 문제가 나오면 삭감 안되지만, 문제가 없으면 삭감당한다."라고 말씀하시고
내과전문의가 "환자 살리려고 ECMO(체외막산소화장치) 돌렸는데 환자가 죽으면 전액 삭감당한다."라고 말했는데
도대체 왜, 삭감의 주체가 누구인지 안나오나요?? 왜 외상센터가 적자가 나는지, 누구때문에 적자가 나는지요.
최소한의 진료, 소극적인 진료를 하도록 강요하며 몇십억씩 삭감시켜 외상센터 목죄는 기관이 어디인지요.
심평원이 저런 중증 외상센터 운영비 삭감하라고 만들어진 기관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