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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82152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몽니★
추천 : 1
조회수 : 199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5/05/11 04:16:03
몇일 동안을 상황이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지 파악하고
휩쓸리 듯, 쉽게 진정되지 않고
오랫동안 했던 커뮤니티가
혹여나 부정적이거나 잘못된 노선을 타진 않을까 조금은 긴장하는 마음으로 있었더니
저도 모르게 많이 지쳤었나 봐요
일과 끝나고 또 긴장한채로 들어와 본 오유에는
여러가지 방면에 다채로운 사진들로 가득가득 해서
보는 동안 긴장은 다 풀렸고
다시금 따뜻해지는 마음이 ㅠ
그래 이거였지.. 하는 생각이 드네요
계속 상황 지켜보느라 어떤 말도 쉽지 않았는데 그래도 이 말은 쓰고 싶어서 글 찝니다ㅎ
따뜻한 사진들과 좋은 글들 올려주신 이주자 분들과 저처럼 계속 상주하고 있는 많은 기존 오징어 님들도 모두 정말 고맙습니다!
앞으로도 잘 지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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