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르륵에서 건너왔습니다.
결혼하기전에 늘 개와 함께했었고,
결혼하면서 새로 들인 저희집 식구 입니다.
벌써 이만큼 커버렸네요 ㅎㅎ
나름 포메인데...여름에 너무 더워하길래 곰돌이컷을 해준 후로 계속 이렇게 관리해 주고 있습니다.
처음 데려왔을때의 사진입니다.
그리고 2년 후 그 개는 이렇게 됩니다.
레몬청 담던 날 처음으로 레몬을 줘 봤습니다.
이 사건 이후로....
레몬만 보면 짖어댑니다.
이렇게요.....
그리고 최근에 첫 2세가 태어나 와이프는 산후 조리원에 있을 당시
전 저희집 개와 함께 집을 지켰습니다.
자고 일어나니...와이프 자리에 개가 이렇게 누워있더군요....
사진을 찍으니 화달짝 놀라면서 깼습니다 ㅎㅎ
마지막 사진은 요즘 이렇게 사진 편집하는게 유행이라...저도 한번 해봤어요 ㅎㅎ
보너스....
혐짤이라...모자이크 처리했어요
주인과의 셀카샷.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