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게 눈팅인 회사원박씹니다
자기 전에 오늘 시퓨 쿨러 변경을 좀 해서...
일단 기존에 쓰던 잘만 9900MAX DF 입니다.
뭐 녹투아보다야 덜하지만 꽤나 큰 덩치로 조립할 때 저를 슬프게 했던 녀석입니다.
그리고 짠..
친구가 안쓴다고 급 투척한 커세어 H80i 입니다
뭐 진정한 수랭이라고 볼 순 없지만 그래도 처음 수랭이라는 걸 써보네요..
이건 구동 사진 ㅋㅋㅋ
예전엔 선정리 열심히 했는데 지금은 귀찮음이 너무 심하여 하지 않습니다 ㅠㅠ
뭐 딴건 모르겠는데 싱글라디에선 이만한게 없다고 하니,
우선 잘 써볼 생각입니다
개인적인 감상으로는 잘만 9900MAX DF가 바람소리의 시끄러움이었다면..
얘는 번들 팬이 좀 말썽이네요 ㅋㅋㅋ
Quiet 모드로 돌리니 많이 조용해졌습니다 (어쩐지 친구가 번들팬을 조심하라더니.....)
링스 돌려본 결과는 제 아이비 i5 3570K 시퓨가 워낙 뿔딱이라 -_-
4.4Ghz 이상 가면 쓰로틀이 나는지라 4.3으로 쓰고 있었는데
그래도 링스AVX 돌리면 온도가 막 102도까지 올라갈때가 있어서 제 마음을 졸깃하게 하였으나...
지금은 90도 정도에서 온도를 잡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한 10도 정도는 낮아진 것 같네요.
잘만은 세컨에다 물리던지
아님 봐서 나눔을 하던지 해야겠네요
그럼 오늘은 이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