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쓰는 이 글은 문재인 대통령을 지지하는 '저까지' 포함하고 씁니다.

오유에는 오유만의 룰이 있습니다. 댓글 쓸 때 회색글씨 보셨나요?
'이 게시글이 불편하시다면 뒤로가기를 통해 이곳에서 나가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이 게시글의 의견에 반대하시거나 꼭 전할 말이 있으면 새로운 게시글로 의견을 개진해주십시오.
오유는 우리 사회의 정의의 실현과 공공의 안녕을 위해 곡 필요한 경우가 아니라면, 개인적 관점에서의 사소한 불편함에 대한 지적, 일명 불편러 행위에 대해 확고한 반대의 입장을 분명히 합니다.'

이게 오유의 룰입니다. 읽고있는 글이 불편하세요? 글 하나 새로 파세요.

대화의 예절은 뭡니까?
상대의 말을 '경청'하는 것
모르면 모른다고 솔직히 말하고 '공부'하는 것

인터넷 예절은 뭡니까?
내 말이 모두에게 보여지는 만큼 이에 책임감을 가지고 쓰는 것

문케어에 반대하는게 문재인이란 사람 '자체'를 반대하는겁니까? 아뇨. 수 많은 대통령님의 정책중 하나를 반대하는 겁니다. 대통령님 자체에는 일말의 상처도 입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왜 자신의 자아와 문재인 대통령을 동일시하고 마치 자신의 상처입은것마냥 의료게 가서 주먹구구식으로 싸우는 거세요? 댓글 쓰기 전에 보시라니깐요 오유의 룰을. 반대하시면 글을 파세요.
의료수가, 심평원 뭔말인지 모르겠다고요? 모르면 물어보면 되죠. 공부하심 돼요.

시사게 저격하는건 왜 기분나빠하시는거고요? 시사게='나'라는 사람 자체 입니까? 오유인은 그냥 오유인이고 수 많은 게시판중에 자기 의견에 맞는 카테고리 가는겁니다.

예절이나 룰을 지키는게 싫으세요? 왜 싫어하는 걸 하시며 스스로를 자학하세요? 커뮤사이트가 대한민국에 얼마나 많은데 그중에 하나 자신과 맞는 곳 있지 않겠습니까?

자신의 반대의견을 말하고 싶으면 정확한 근거를 공부해서 글 파고 내밀면 그만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모든 논리의 만능키가 아닙니다.
저도 대통령님에 걸맞는 깨시민이 되려고 노력합니다. 저도 가끔 욱해서 글의 맥락과 상관없는 댓글 쓰고 비공 먹습니다. 제가 완벽한 사람이라서 이런 글 쓰겠습니까. 그게 아닙니다.

경청하고 공부하고 룰 지키자. 
이게 뭐 어려운 일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