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구시보 오늘 아침 1면 기사.
"오늘이 문재인 대통령의 4일간의 방중 일정의 마지막 날이다.
문재인 대통령이 충칭에서 '뿌리 찾기 여정'을 시작했고, 이번 일정을 통해 중한 양국 간의 친근한 감정이 깊어질 것이다.
경제적인 측면에서도 충칭은 서부대개발의 대문(大門)이자 인구 3천300만의 중국 4대 직할시로 일대일로(一帶一路:육상·해상 실크로드) 구상의 중심 도시이기도 하다
한국의 대표적인 기업인 현대자동차와 SK하이닉스 반도체 공장을 건설한 점 등도 문재인 대통령이 충칭을 택한 이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