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우려가 현실로....
이런 교회들이 한두곳들이 아닐텐데... 당분간은 정말 자제요청 정도가 아니라 더 강화된 방법을 써야하지 않을까요??
인원수 제한이라던가, 예배시 거리제한(각각 2m씩 떨어져앉기 등)이라던가 추가적인 예방이 필요해보입니다.
마음같아선 한시적 금지가 제일 좋아보입니다만 그랬다간 종교탄압이니 뭐니 온갖 난리를 칠거같아서...
온라인 예배로 집에서 기도하면 정말 안될까요...? 저도 천주교 신자인데 집에서 평화방송보면서 기도 잘 하고있는데요... 에휴
답답한 마음에 글 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