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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지사 빅매치 오중기VS박명재를 기대합니다.
게시물ID : sisa_100294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정직한코리아
추천 : 10
조회수 : 3056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7/12/15 23:47:01
<경북도지사 빅매치 오중기VS박명재를 기대합니다.>
 

저는 이번 경북도지사 선거가 선출직 역사상 가장 큰 빅매치가 될 것이라고 자부 합니다.
누가 더 진정성 있는 후보인가라는 것을 생각해본다면 말입니다.
 

현재 오중기 청와대 균형발전 선임행정관이 더불어 민주당 경북지사 유력한 후보로
거론 되고 있는 가운데 자유한국당에서 경북지사에 박명재 국회의원이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과거 박명재 의원은 열린우리당 경북지사 후보로 출마하였으나 결국 자한당 소속으로 국회의원에 당선이 된 이후
과거 경북지사 후보 출마로 인해 누린 모든 것에 영애를 누리게 해준
노무현 대통령을 배반하며 현재 노무현 정부와 문재인 정부를 원색적으로 비난하는 중심에 서있는 인물로 유명합니다.
 

지난 2014년 6.4지방선거 당시 자신의 정당 소속인 김관용 후보를 지지선언하면서
“2006년 지방선거에서 김관용 후보 아드님의 병역문제를 거론한 당사자로써 김후보의 가정과
가슴에 못을 박은 점을 정중히 사과한다. 앞으로 이런 인격 모독. 인격 말살의 선거는 영원히 추방되어야 한다.
그리고 제가8년전 제가 처음 그 문제를 제기한 장본인이다. TV토론에서 참모진들이 15%득표율을 올려 선거비용을 보전 받는데에
필요하다고 부추겨 어쩔 수 없이 그랬었다. 이 자리를 빌어 미안하다.“라고 김관용 후보의 선거사무실에서 말한 멘트는 저는
끝까지 잊을 수 없는 치욕의 발언과 행위였다고 생각합니다.
 

하늘에서 땅을 치고 후회 했을 노무현 대통령의 입장을 생각한다면...
박명재의 모습을 통해서라도 철새 정치인들의 민주당행을
솔직히 이러한 과거와 현재를 보고 말씀드렸던거였는데...사실 참 아쉽습니다.
 

그리고 자한당 정책위의장을 맡았던 김광림 의원도 조만간 경북지사에 출마선언을 할 예정인 가운데
김광림 의원 또한 노무현 정부시절 2년간 재정경제부(현재 기획재정부) 차관 (2003~5)을 지닌 고위공직자 출신임에도 불구하고
결국 자신들의 어떠한 기득권을 위해서 자한당을 선택하시고 가신 점은 솔직히 자유라 뭐라 말씀은 못드리겠지만 참 아쉽습니다.
 

하지만 그상황에서도 민주당 타이틀로 경북도당 위원장 5년 내리4
10년간 포항 북구를 자리 잡으며 18대 국회의원 출마 19대 단일화로 인한 불출마 20146.4지방선거 민주당 경북지사 후보
2016년 권역별 비례대표 도전 낙선/포항 북구 국회의원 출마 낙선/민주통합당 비상대책위원 역임/김근태 보건 복지부 장관 특별보좌관 역임
/경북 을지로위원회 위원장 역임/문재인 대선 캠프 경북선대상임위원장 18.19대 역임/동아일보 차장역임/
현재는 대통령 비서실 소속 정책실 균형발전선임행정관으로 경북의 자존심을 지키고 있는 오중기 행정관을 솔직하게
차기 민주당 경북지사 후보로 우리가 밀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자신의 모든 것을 내려놓고 고향에 빈손으로 10년간 이어려운 지역구도를 허물고자 노력했고
지금도 자나 깨나 경북의 변화를 추구하는 오중기의 모습을 보면서 사실 자신의 부와 명예를 다 내려놓고
정치 하는건 쉬운 일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이번에도 더불어 민주당 영남권 마지막 최고위원직을 남겨두고 더 좋은 자리를 두고도
청와대 행정관으로 잠시 당을 떠나 있는 상황. 이런 모습 또한 얼마 전 더 좋은 국회의원직을 놔두고도
청와대 과학기술보좌관으로 영전하던 문미목 보좌관의 모습과 솔직히 대조 되지 않습니까?
 
사실 이런게 기득권 내려놓는 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안정적인 행정관 자리
현재 모습대로면 비서관 승진도 솔직히 따논 당상으로 보여짐에도 불구하고 현재 공식화 하진 않았지만
사실상 민주당의 경북지사 후보로 오중기 행정관이 유력한 후보로 검토 되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 않습니까?
 

사실 기회입니다. 무조건 이길 준비 해야 합니다. 당원의 공유가 필요합니다.
꼭 박명재와 오중기 꼭 박명재가 아니더라도 오중기가 이기는 싸움을 만들기 위해서는
경북에 살고 있는 젊은층의 참여와 독려가 솔직히 가장 필요할 때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전국 지지율중 가장 믿으면 안되는 곳이 TK입니다. 여기는 활동없이는 아무도 안되는 동네입니다.
진짜 우리부터 달라야 하지 않겠습니까? 철새들이 동트는 자한당에 표가 가는 것을 바라봐야 하겠습니까? 아니잖아요.
진짜 사람이 먼저인 경북도를 한번 바꿔봐야 하지 않겠습니까? 오중기는 아무것도 없는
그저 민주당이라는 재산을 가지고 있는 진짜 경북바보입니다. 여러분 도와주십시오.
진짜 민주당 재산 하나 가지고 있는 오중기... 그러나 진짜 그의 내공과 지식은 감히 저는 자한당 경북지사 후보들 그 이상이라고
당당히 말씀드리는 바 입니다.
 

새로운 경북 만들고 싶지 않습니까? 도민이 참여할수 있는 경북도를 만들어 보고 싶지 않습니까?
우리 오중기 한번 전국 150만 당원이 한번 기가 막히게 홍보해서 정말 새로운 기적을 한번 만들어 봐야하지 않겠습니다.
전국 17개 광역시도 전석권 사실 꿈만 꿀순 없지 않습니까?
 

이제는 바꿉시다. 대구는 김부겸.이재용 같은 유명한 인재가 있고
경남에는 김경수 민홍철 김두관 공인배(김포이긴 하지만 재출마한다는 과정하에서)이 있고
부산에는 오거돈 조국 이호철 김영춘 노기태 등등의 전사들이 출마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우리 경북에는 오중기 하나자나요
우리 십시일반으로 도와야 하지 않겠습니까? ... 우리 이깁시다...
오중기를 OH~~~~ 기적을 만들 수 있게 당원분들이 도와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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