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스르륵분들께서 넘어오시면서 베스트/베오베의 글을 보면서.
사진을 보면서 정말 보고 넉을 잃을 정도였던건 처음겪는 일인거 같습니다.
너무 퀄티리 높은 사진들 감사합니다~
그런데, 일부 스르륵에서 넘어오신 분들께서 "입국심사를 위한 조공입니다!"
라고 하면서 글을 올려주셨더라구요~
저도 오유를 그리 오래한건 아닙니다만,
이부분에 대해서 한말씀 올리려 합니다 ㅎㅎㅎ
오유의 공식바보, 운영자님의 오유를 운영하는 방향성은
언제나 한결같았었습니다~
누구나 자신의 의견을 내고 소통할수 있는 광장을 만들자는 것이였지요~
물론 중간에 많은 일들로,
글쓰기, 댓글이 제한되고,
누구나 싫어하는 사이트에 대해서는 사용이 금지되긴 하였습니다만,
그래도 오유는 항상 열린 광장과 같은 분위기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스르륵에서 넘어오신분들도
신입이나 뉴비라는 생각을 가지시지 마시고,
그냥 넓은 공원에 돗자리 펴고 앉을때 처럼,
기존에 공원에 있으신분들께 입국심사를 받는게 아니라,
웃으시면서 "안녕하세요? 날씨가 참 좋네요" 라고 인사 한마디면 충분하답니다 : )
물론, 스르륵에서 넘어오신분들도 반쯤 장난이시겠지만,
금일 스르륵에서 발생한 일로 기분이 좋지 않으셨겠지만,
늦은 저녁, 다들 좋은 밤 되시길 바랍니다. (__)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