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 객관적인 기준에서 기레기 대상자를 선별하고 충분한 근거자료를 확보하여 공유할 겁니다.
향후, 어느 정도 기레기들의 명단이 정리되고 자료가 많아지면, 전체 자료를 DB화 하는 방법도 생각중입니다.
혹시,...제 방식이 마음에 드는 분들이 계시면 나름대로 더욱 응용해서 행동해 주신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
자~ 오늘은...대통령 방중 정상회담의 성과를 심각하게 훼손시킨 기레기 다굴 사건을 갖고
감성팔이로 쇼드립치던 기레기넘 한 개를 우연히 발견하고, 잠시 뉴욕에 다녀왔습니다.
>>>이 넘이 기레기 일것이라고 생각하게 된 단초입니다.
불과 한 시간만에 제목에 대해 빈정거리거나 욕하는 댓글이 700여 개가 넘으면서, 얼마 후 슬쩍 제목이 바꿨습니다.
>>> 그래서 이 기레기 후보넘의 이름으로 검색을 해 보니....
검색 앞 부분에 이런 블로그의 게시글이 있었습니다. 해당 기레기가 작성한 기사내용에 대해 이 블로그의 주인장이 질타를 합니다.
그리고저는 곧바로 그 질타의 키워드를 발견합니다. "odd man out"!
이 기레기 후보자 넘이 외신을 인용하면서 뭔가 번역의 실수(?) 또는 의도된 왜곡을 한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그래서, 이 기레기 후보넘이 작성한 기사의 내용을 자세히 확인했습니다.
바로 아래 캡쳐의 빨강색 밑줄 그은 부분이었습니다. 뉴욕타임즈(NYT)보도라.......쩝
궁금한 건 못 참는 못 된 성격 탓에, 급히 뉴욕으로 출장을 갔습니다.
>>> 이제 뉴욕에도착했습니다. 곧바로 뉴욕타임스 본사를 털었습니다!
사진 아래 빨강색으로 밑줄 친 부분입니다.
"But Mr. Moon will also find himself a bit of the odd man out."
>>> 영어가 젬뱅인 관계로 구글에 근무하는 전담 통역사를 호출했습니다. 귀찮아 하지만 할 수 없습니다.!
비록 구글 소속 통역사가 능력이 출중하지만, 아직 완벽하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저 역시 젬벵이지만 완전 멍충이는 아닙니다! 역시, 구글 번역사의 번역이 뭔가 어색한 것 같았습니다.
But Mr. Moon will also find himself a bit of the odd man out.
그러나 문 선생님은 자신도 좀 이상한 사람이 될 것입니다.
>>> 아래 이것은 기레기 후보넘 기사로 작성한 문구입니다. 냄새가 물씬 나는 것 같습니다.
>>> 저는 입가에 미소가 지어집니다. "딱 걸렸어 ㅆ불 기레기 생퀴!!!" 기쁨은 잠시....완벽한 증거를 찾아야 됩니다.
그리고, 미국은 너무나 위험합니다! 미국보다는 안전한 한국으로 서둘러 돌아왔습니다.
odd man out 의 번역오류를 질타한 저 위에 블로그주인장의 조언에 따라...
초록일베네이년을 소환하고 강제 노역을 시켜보았습니다. 네이년 입장에서는......비록 탐탁해 하지 않을 수 있겠지만.....
odd man out 은 '따돌림을 당하다', 또는 '외톨이가되다'의 뜻으로 "이상한사람"이라는 의미와는 전혀 상관이 없다고
마지못해 증언해 주었습니다. 이제 곧, 아까 그 기레기 놈은 이제 저한테 쳐 발려서 죽게 될 겁니다!
>>>그러나, 초록일베 네이년의 말만을 믿고 섣부른 행동을 할 수 없었기에, 또 다른 증거를 찾아 헤메었습니다.
그러다가....미디어오늘이라는 신박한 중소 언론사의 "정철운"이라는 기특한 기자의 기사를 찾을 수 있었습니다.
>>> 이 기사에 따르면, 남조선일보와 쬬또일보등에서는 심지어 "왕따"라는 더욱 자극적인 번역으로 대통령을 해하려 하였다는 사실을
새롭게 알게 되었습니다. 분노가 일었지만, 아직 저 것들을 조질 때가 아닙니다!
우선, 손에 잡힌 놈을 먼저 조져놓아야 합니다. 박형기가 보도했던 '이상하다'라는 표현이 잘못된 것이라는 주장을 접하면서
이 넘이 질 나쁜 기레기 넘이라는 것을 확신하게 되었습니다.
<결론>
악질 기레기집단들이 더럽게 왜곡하여 작성한 논조의 기사들은 잠시 화력을 모아서 추후에 본격적으로 저격하기로 하고.....
여기서는 "박형기"라는 기레기 후보가 두 말 할 것 없는 기레기임을 정의하고자 합니다.
소위 경제지의 국제부 부장씩이나 했다는 넘이 구글 번역기에 의존한 것으로 추정되는 부정확한 외신 인용보도를 기사화 한 점!
특히 오늘, 중국 기자단 사태에 대해 사실 전부의 정확한 전달이 아닌 일부 감성팔로 독자를 우롱하려던 의도가 먹히지 않자,
제목을 수정하면서 독자들은 농락 한 점!
조중동등의 극보수 골통언론들이 공격적이고 심하게 왜곡하는 보도도 문제이지만, 보일 듯 말 듯 때로는 아닌 척 숨었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