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일러)
(게임플레이 영상)
- 추방당한 이들이 새로운 땅에서 새로운 삶을 시작하는 도시 건설 게임. 그들에게는 모국에서 가져온 옷과 보급품 일부밖에 없다
- 게임의 목표는 이 인구의 생존과 문화의 성장. 사냥과 채집, 농경, 교역, 낚시 등을 통해 사람들을 먹여살리되 오랜 기간의 생존을 위해서는 지속가능한 수단이 필요하다
- 겨울을 나는 것이 가장 어렵다
- 모든 것에는 대가가 있다. 나무를 베면 벨수록 사냥할 수 있는 사슴의 개체수가 줄어간다. 새로운 나무를 심을 수도 있지만 다양한 질병의 해결책은 숲에서 수십년간 자라온 나무에서만 찾을 수도 있다. 한 땅에서 오래 농사를 지을 경우 토양을 망칠 수 있다. 낚시를 많이 할 경우 어종이 줄어들고 결국 사람들이 굶주릴 수 있다. 유목민을 받아들여 인구를 빠르게 성장시킬 수도 있지만 먼 땅의 질병을 유입시킬 가능성도 있다
- 게임에는 테크 트리가 없다. 어떤 건물이든 자원만 있다면 아무 때나 건설할 수 있다. 돈이란 개념도 없다. 대신 어렵게 모은 자원을 상인들과 매매할 수 있다. 상인들은 주민들의 식단을 늘리기 위해 중요하지만, 이들 역시 먼 땅을 여행하기 때문에 질병을 옮겨올 수도 있다
- 2013년 말 PC로 출시 예정